유치원 선생님 이사쿠와 태권도장 사범님 케마 보고싶다 유치원 건물이랑 태권도장 건물이 바로 옆에 붙어있는터라 학부모들도 애기들 그쪽학원 많이 보내겠지 그래서 아예 유치원에서 하원시간에 맞춰서 도장 가는 애들 단체로 인솔해서 보내주는것도 보고싶다
첫눈에 둘다 반해가지고 애들이 사범님 언제 시작해여? 하고 물을때까지 어버버 거리는것도 보고싶고 매일 애들 데려다주며 만나면서도 풋풋하게 얼굴 붉히면서 대화하는거 보고싶어 애기들이 사범님 우리 쌤쌤미 조아해여? 하고 본의아니게 놀리는거나 아주 눈에서 꿀 떨어지겠다고 대놓고 동료 사범인 몬지로가 놀려먹는것도 보고싶음
유치원에서도 이사쿠가 바로 옆 건물 가는거에 비해 늦어져서 왜인가 궁금해 했는데 지나가다 케마랑 얼레리꼴레리 하는거 본 쵸지 원장님이 바로 이해했을듯 종일반 아이들도 있다보니 너무 늦는건 안되지만 구체적으로 언제까진 좀 숨돌리고 와도 된다고 넌지시 일러주는게 보고싶다
하튼 그런 두사람의 풋풋한 연애를 지켜보고싶다 데이트 하던중에 유치원 애랑 학부모랑 마주쳐서 깜놀하는것도 보고싶어 특히 몰래 염장질 하려다가 갑자기 뛰어들어온 애랑 바로 마주치는거 보고싶다 이사쿠 쌤쌤미 좋아하던 애라 둘이 입맞추는거 보고 대성통곡을 하는게 보고싶어 뒤늦게 쫒아온 엄마는 애가 왜이러는건지 몰라서 쩔쩔매고 달래려는데 애기가 이,이사쿠 쌤쌤미는 나랑 결혼하기로 했는데 왜 사범님이랑 뽀뽀했냐고 세상 서럽게 울겠지 서로 쪽팔려 죽겠고 민망함의 극치일거야 7살짜리와의 치정극이라 지나가는 사람들은 존나 웃음참기 챌린지 하면서 구경할것 같다
하튼 해결은 의외로 케마가 하는게 보고싶다 이사쿠가 뭔 말을 하든 애기가 거짓말쟁이! 라고 해서 안들은 탓도 있겠지만. 케마가 능숙하게 애기 달래서 언젠가 승부를 걸어오면 받아주겠다고 하며 보낼것 같아 이사쿠는 그 모습보고 한층 더 케마한테 반할것 같다
나중 결혼 골인해서 지들 닮은 애들 잔뜩 낳고 행복하게 사는 케마이사 보고싶네 둘다 육아스킬 만렙이라 대가족 꾸려도 하하호호 행복하게 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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