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운탓에 부모는 빚남긴채로 요절하고 여고생 이사쿠가 소녀가장 하는거 보고싶다. 이사쿠는 몸갈아서 n잡 알바뛰고 카즈마는 집에서 동생들 돌보면서 부업할듯. 사콘도 위의 언니들이 부드러운만큼 역으로 똑부러지게 동생들 챙길것 같음. 후시키조랑 란타로도 큰 사고는 치지 않는데 스릴찾는 본성과 미친 마당발 특성이 합쳐져서 가끔 악의없이 집에 무서운 아조씨들 데리고 오는거 보고싶다.
특히 달동네로 이사한 초기에 겁대가리 없이 타소가레도키 조직원 데려온것도 보고싶음. 이사쿠네 빚독촉하려고 와서 슬슬 돌아다니던거 보고는 우리집 이사해서 못찾는구나! 생각해선 끌고왔을것 같다. 그리고 그런 해맑은 꼬꼬마 애들앞에서 빚얘기는 못꺼내겠지. 그래서 보호자 올때까지 기다리자면서 밥도 얻어먹고 밍기적 댔는데, 애들이 "이사쿠 언니 왔다!" 라고 해서 나가보니 중학교 교복입은 여자애가 있어서 말을 못잇는거 보고싶음. 그나마 나이를 물어보니 고등학생은 맞는데, 학비는 장학금으로 충당했지만 교복 맞출 돈도 없어서 중학생때 교복 입고다닌다고 그러겠지. 하필이면 왔던 조직원이 갓 들어온 막내라 마른세수만 연거푸 하다가 밥 잘먹었다고 해놓고 가버리는게 보고싶다.
그리고 하나둘씩 독촉하러 찾아왔다가 힐링만 받고 돌아가는거 보고싶음. 사실 원래 고리업을 하던 조직도 아닌데 상대조직 무너뜨리고 보상을 받아오다보니 빚문서까지 챙겨온거라 그럴것 같다. 서로 슬금슬금 미뤄두고 덮어두다가 결국은 잣토 선까지 올라가겠지. 그동안의 보고를 듣고는 한숨 푹 쉬고 자기가 받으러 갔는데, 이사쿠와 마주치고 눈 크게 뜰 것 같다. 얼마전 항쟁에서 칼침맞고 쓰러졌던 잣토 구해준 애라서 그러겠지. 결국 무서운 아저씨들의 힐링구역되는 보건위 가족 보고싶다.
애들이 어디서 이상한거 주워듣곤 아저씨들 원조교제로 잡혀갈지도 모른다고 걱정하는통에 직접 돈은 못주고, 집에 갈 때마다 선물 들고 갈 것 같음. 특히 드나들던 초기에 애들이 ("쌀이 모자라는데 어쩌지?" "음...일단 잡죽을 만들자...") 같은 대화한거 듣고는 눈물을 훔치고 아예 장봐서 들어갈 것 같음.
빚은 이사쿠에게 말하기는 이자는 백지로 돌렸고 원금변제기한도 무기한으로 늘려준다고 할거야. 목숨을 구해준 답례라고 하겠지. 나중 아지트로 돌아가서 부하들이 자기들이 돈 낼테니 아예 원금까지 없애달라고 하면 이미 변제 완료 된 서류 보여줄것 같다. 그리고는 앞으로도 드나들 생각 아니었냐고 할 것 같아. 아무 명목도 없이 드나들었다간 아이들이 노려질 수도 있다고 하겠지. 대장님의 큰 그림이었지. 뻘하게 이사쿠가 조금씩 보내오는 돈은 통장에 고스란히 넣어뒀을듯. 이사쿠가 의대에 붙고 등록금때문에 관두려고 할때 이자 두둑히 붙여서 돌려줄 것 같음.
그렇게 소소한 일상물 보고싶음. 운동회때 발빠른 란타로가 경주에서 1등해서 학용품 타오는거나 학부모 경기때 대타로 나서는 타소가레도키 사람들 등등.
학부모 상담때 곤혹스러워하는 선생님도 보고싶다. 보호자 불러오라고 했더니 교복입은 여자애가 나타나서 1차 당황, 혹시 어른 없냐고 물었더니 어딘가에 연락하길래 괜찮을줄 알았더니 온통 새까만 옷차림의 야쿠자가 나타나서 2차로 당황하겠지.
슈퍼에 1인 한정 같은 이벤트 열리면 애기들이 손잡고 끌고갈것 같음. 야쿠자들이 다들 계란 한 판 사겠다고 줄 서 있는 모습이 위화감 오질것 같다.
그밖에도 이웃집 불법의 니이노 선생님과 안면터서 실전 의술배우고 블랙X화 한다던지, 존재감이 없어서 혹은 스릴있는 사건에 자주 휘말려서나 아저씨들 끌어와서 본의아니게 귀중한 정보 식사시간에 턱턱 말하게 되는 애들도 보고싶다.
이사쿠를 야쿠자들에게 협박당하는 소녀가장쯤으로 생각한 형사 케마가 착각계 찍는것도 보고싶음. 휘말리는 불운도 여전해서 드라마 한 편 찍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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